▲ 지난 3일 정책간담회에 참석한 서산시의회 의장 및 의원들이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산시의회) |
[서산=최진우 기자] 충남 서산시의회가 최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3월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3일간 열리는 제272회 임시회를 앞두고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 의원들은 조례안 5건, 사전설명 5건 등 16개 안건을 협의했다.
이날 논의된 조례안은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 조례안(안원기 의원) ▲화재폐기물 처리비 지원 조례안(최일용 의원) ▲폐기물처리시설 환경감시 조례안(최일용 의원) 등 5건이다.
아울러 집행부로부터 ▲조례 일괄개정조례안(기획예산담당관) ▲환경종합타운 지붕형 매립동 화재 피해 복구 계획(자원순환과) ▲(가칭)시장직 인수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자치행정과) ▲중앙도서관 계획설계(안)(시립도서관) 등 5개 사안에 대한 사전설명을 청취했다.
이연희 의장은 “신규 확진자가 20만명에 육박하는 등 오미크론이 급속히 전파되고 있다”며 “재택치료자 의료 지원 및 신속항원 검사 임시선별진료소 운영 등 감염병 대응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집행부에 주문했다.
그러면서 “투표소 방역 지원을 비롯한 선거 사무, 봄철 산불 예방 등 현안 업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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