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 ‘아렌시아(Arencia)’가 일본 라인기프트의 스킨케어 카테고리 랭킹 1위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아렌시아는 유명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입생로랑, 맥, 이솝, 키엘 등을 제치고 단 6개월 만에 1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하였으며, 하반기 해외 판매량에도 긍정적인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찌솝’ 이라는 별칭으로도 잘 알려진 ‘떡솝 6종 디스커버리 세트’는 자연 원료와 170시간의 제조공정으로 만들어졌다. 해당 제품은 세안 후 모공 속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주고 보습력 있는 마무리감으로 피부 속당김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아렌시아(Arencia)는 현재국내는 물론 미국 아마존 등을 통해 다양한 국가에 수출하고 있으며, 일본에서 단기간 랭킹 1위를 달성하는 등 10-30대 선호도가 특히 높은 것으로 확인된다.

독자적인 포퓰러로 개발된 ‘클라우드 바디 스크럽’또한 큐텐에서 랭킹 10위안에 진입하여 '모찌솝'과 함께 많은 인기와 관심을 거둬들이고 있다.

관계자는 “아렌시아를 찾는 일본 고객 분들이 점점 늘고 있다”라며 “아마존 재팬 입점을 진행 중으로 일본 뷰티 시장에서 K-뷰티 제품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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