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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동구의회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김기상 서울 강동구의회 의원(성내1·2·3동, 둔촌1·2동)이 최근 성내동에 위치한 강풀만화거리 현장을 찾아 서울시 도시계획균형위원회(위원장 도문열) 위원들에게 강풀만화거리에 대한 홍보를 하고 많은 관심을 요청했다.
강풀만화거리는 오래된 주택이 밀집했던 성내동 천호대로 168길 일대를 강풀 작가의 만화 명장면으로 꾸민 만화 특화 거리이다.
특히 도시계획균형위원회와 관련하여 2019년 서울시 도시경관개선사업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2년간 총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더 화려하고 특색있는 문화 거리로 탈바꿈됐다.
김기상 의원은 “지난 서울시 도시경관개선사업을 통해 성내동의 명소인 강풀만화거리가 풍성해져 성내동이 더욱 활성화된 것 같아 감사드린다”며 “강풀 만화 원작인 ‘무빙’이 올해 상반기 드라마화 되어 강풀만화거리에 더욱 더 많은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앞으로도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분들과 구민분들의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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