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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한기 특별위문 현장사진 |
이남일 부산지방보훈청장은 홀로 거주하는 참전유공자 배○복(90세, 부산 동래구 거주) 어르신을 찾아뵙고 안부를 확인하였으며,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단팥죽과 함께 겨울 이불 및 백미 10kg 1포를 전달하였다.
배○복 어르신은 “보훈청에서 찾아와 이야기도 들어주고 생필품 등을 챙겨줘서 고맙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부산지방보훈청은 17일까지 겨울철 취약계층 현장점검 및 특별위문을 실시할 예정으로, 관내 고령 독거 국가유공자를 방문하여 급격히 추워진 겨울을 이겨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남일 부산지방보훈청장은 앞으로도 ‘국가를 위한 헌신’을 기억하고, 민·관 협력 확대를 통해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실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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