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조동탁)가 제296회 정례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14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에서는 구정질문을 실시하고,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 및 민생현안과 관련된 조례안 등 총 1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기금결산 보고서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해 지난해 구 예산이 낭비된 곳은 없는지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심사했다.
또 ▲강동구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희동 의원) ▲강동구 물 절약을 위한 절수설비 및 절수기기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안(양평호 의원) 등 안건을 심도있게 심사·의결했다.
조동탁 의장은 “정례회 기간 안건 심사에 최선을 다해주신 동료의원과 성실한 자세로 협조해주신 집행부에 감사드린다.”는 말에 이어, “이번 정례회에서 지적된 사항 및 개선사항에 대해 집행부에서는 면밀히 검토하여 구정에 적극 반영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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