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입구역 인근에 자리 잡은 웨딩홀 까사그랑데가 Mnet의 커플 매칭 예능 프로그램 '커플팰리스'에 예식장을 협찬했다고 발표했다.

'커플팰리스'는 싱글 100인이 참가해 일생의 짝을 찾아가는 대규모 웨딩 프로젝트로, 참가자 간 매칭이 이루어진 커플은 팰리스 위크로 떠나는 여정을 가진다.

까사그랑데는 해당 프로그램의 예식장 장소로 소개되며, 두 가지 다른 감성을 한 공간에서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의 웨딩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웨딩홀은 13미터 높이의 천정과 대형 아치 오브제로 웅장함을 더하며, 내부는 최대 180석까지 수용 가능하다. 

연회장은 높은 층고와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웨이브 오브제와 샹들리에로 꾸며져 있다.

식사는 2시간 동안 130여 가지의 프리미엄 뷔페로 준비되며, 예식 타임별로 층을 나눴다. 

까사그랑데 관계자는 "웨딩홀의 우수한 접근성과 다양한 스타일의 웨딩 연출 가능성이 뛰어나다"고 강조하며, "올해 예약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원하는 날짜에 맞추기 위해서는 서둘러 문의할 것"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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