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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의에 참석한 최재구 군수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예산군청 제공) |
[예산=김의석 기자] 충남 예산군은 지난 17일 지역내 주요 기관장이 참여하는 ‘2023년 3분기 예산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최재구 군수를 비롯해 신광수 예산경찰서 서장,백봉희 제1789부대 3대대장, 김종하 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17명의 통합방위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지자체와 유관기관의 통합방위 태세 확립과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또한, 21~24일 나흘 동안 실시되는 을지연습을 주제로 유관기관 간 을지연습 현황보고 및 협조사항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을지연습 시 전시 또는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한 민·관·군·경·소방 등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차질없이 훈련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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