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의회, 제303회 정례회 폐회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06-30 22: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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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송파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가 제303회 정례회에서 상정 안건들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30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에서 처리된 안건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3개의 조례안 ▲2024년도 정기분 서울특별시 송파구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이 원안가결되었고, ▲서울특별시 송파구 생활악취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6개의 조례안과 ▲2023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이 수정가결 처리되었다. 

 

이외에도 김순애 의원, 이하식 의원, 정주리 의원, 박종현 의원이 구정 전반에 관해 폭넓은 구정질문을, 28일 열린 3차 본회의에서는 최상진 의원, 김영심 의원, 장원만 의원, 곽노상 의원, 전 정 의원, 나봉숙 의원, 박성희 의원의 5분 자유발언도 진행됐다.

 

박경래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제9대 전반기 의회가 출발한 지 1년이 된 시점에서 우리 구 주요정책들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대안을 모색해 보는 의미 있는 회기였다. 지난 1년 동안 구민의 곁에서 더욱 낮은 자세로 소통하고 구민의 의견이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님들, 또 성실히 협조해 주신 집행부 공무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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