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의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제288회 임시회 기간을 단축 결정했다고 밝혔다.
군의회는 제288회 임시회를 19일부터 26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군정 주요 업무계획 청취와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처리하기로 계획했으나,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방역 상황이 매우 엄중해 전 행정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의사일정을 8일에서 3일로 단축해 운영키로 했다.
이번 임시회 1차 본회의가 열린 19일에는 쌀 시장격리 공공비축미 수매 방식에 대한 결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으며, 상임위원회·본회의에서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사·의결하고 2022년 군정 주요 업무계획 청취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대응하기 위해 다음 회기로 연기해 실시하기로 했다.
군의회에서는 지난 14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집행부에서 방역체계시스템을 풀가동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결정이며, 마스크 착용·방역패스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범군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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