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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몽규(좌) / 신문선(우) |
대한축구협회장 선거가 혼돈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신문선 후보는 8일 입장문을 통해 정몽규 회장과 축구협회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날 신문선 후보는 "과거 60~80년대 '막걸리 선거'로 비유되는 금권선거의 현대판으로 해석된다"라며 "축구인들의 지지에 화답하기 위해 기부한다는 주장은 돈으로 표를 사겠다는 명백한 금권선거로 매표 행위"라고 밝혔다.
현재 각종 언론을 통해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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