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프로농구 수원 KT의 새로운 아시아쿼터 선수인 카굴랑안(24)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1일 필리핀 대학리그 최우수선수 출신 포인트가드 JD 카굴랑안이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루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날 카굴랑안은 짧은 출전시간에도 불구하고 득점과 어시스트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팬들의 호평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카굴랑안은 175㎝의 단신 가드로 스피드와 개인기를 활용한 돌파와 외곽슛이 장점으로 알려진다. 필리핀 대학리스에서 지난 시즌 87경기에 나서 평균 11.8점, 5.0리바운드, 5.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카굴랑안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