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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천문학적 금액의 재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진다.
최근 스페인 축구매체 마르카는 "축구 스타 호날두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SPL) 소속 알나스르와 1년 연장 계약 합의가 임박했다"라고 보도해 주목받고 있다.
호날두는 알나스르와 맺은 기존 계약이 올해 6월을 끝으로 만료되는 상황이다. 마르카에 따르면 호날두는 연봉, 초상권 수입 등을 포함해 2억 유로(약 2,995억원)에 상회할 전망이다.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으로부터 18만 파운드(약 3억 1,900만원) 수준의 급여를 받고 있어 호날두와의 주급 차이는 무려 17배에 달한다.
한편 이번 계약으로 인해 호날두는 기량을 유지한다는 전제 아래 알나스르 소속으로 월드컵을 참가할 확률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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