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가슴 ‘충격 급부상’... “언제 수술하는 것이 합병증을 막을 수 있나?” 핫이슈 등극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1-19 00: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 출처=오목가슴 / 방송 화면
오목가슴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을 통해 오목가슴 관련 내용이 전해지며 논란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오목가슴에 대한 각종 의견이 개진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근 의학계 관계자는 언론 인터뷰애서 “아이가 유독 감기에 잘 걸리고 가슴 한 가운데가 움푹 패어 있으면 오목가슴을 의심해야 한다. 오목가슴은 방치하면 폐렴으로 발전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뼈가 완전히 굳지 않은 3~5세에 오목가슴을 수술하는 것이 교정도 쉽고 합병증 발병 가능성이 낮다”고 언급해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목가슴’이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나혜란 기자 나혜란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