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자들' 최현우, 50대의 믿기 힘든 동안 미모 "관리법 들여다 보니..."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1-23 0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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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영상 캡처>
'공복자들'에 출연한 쇼호스트 최현우가 믿기 힘든 동안 미모로 관리 비법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MBC '공복자들'에서는 쇼호스트 최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현우는 "올해 50살이 됐다. 남편과 아들이 있다"며 지상렬과 동갑이라는 사실이 드러나 관심을 모았다.

그러면서 최현우는 “아들이 중학교 때 학교 앞에 아이를 데리러 갔더니 ‘엄마 다시는 오지마’라고 하더라. 왜냐면 저를 보고 학부모들이 '누구냐 이모냐' 수군수군했다더라”고 에피소드를 밝혔다.

최현우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만의 관리법으로 몸에 좋은 것만 먹으려고 노력한다며 채식을 얘기했다. 하지만 빵은 도저히 끊지 못하겠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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