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디' 한선천, 나대한 서재원의 부산 여행에 질투심 활활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1-23 00: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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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영상 캡처>
'썸바디' 남녀 댄서들의 미묘한 감정선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18일 방송된 엠넷 예능 프로그램 '썸바디'에서는 엇갈린 러브라인에 흔들리는 댄서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급격하게 '썸'을 키운 나대한과 서재원은 부산 여행을 떠났다. 함께 손을 잡고 바닷가를 거닐며 시작하는 연인처럼 풋풋하고 달콤한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오랜 시간 동안 자신만을 바라본 서재원이 나대한과 가까워지자 한선천은 동요했다. 서재원에게 다른 남성들과 좀 더 만나볼 것을 권했던 한선천이지만 오히려 그녀를 의식하며 자신의 파트너인 이수정과 농도 짙은 안무를 선보였다.

한편, 엇갈리는 러브라인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mnet 예능 '썸바디'는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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