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렌즈' 유연석, 훈훈한 비주얼에 성실함까지..."매력으로 카페를 채웠다"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1-23 00: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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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영상 캡처>
‘커피프렌즈’ 유연석이 탁월한 요리 센스로 고객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커피프렌즈’ 3회에서 유연석은 업그레이드 된 신메뉴를 개발해 멤버들은 물론 손님들에게도 극찬을 받았다.

그는 카페에 혼자 와서 새로운 메뉴를 만들어보고 연습을 거듭했다. 손님들을 만족시켜 모금액을 늘릴 것을 고민하며 신메뉴인 ‘치즈베이컨 토스트’와 ‘NEW 프렌치 토스트’를 도입한 것이다. 그는 진지한 태도와 섬세한 솜씨로 정성스럽게 음식을 만들었고, 손님들로 하여금 “정말 맛있다”는 감탄을 이끌었다.

유연석의 다정한 면모는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그는 아침 식사를 못 했을 멤버들을 위해 김밥을 챙겨오는가 하면, 긴장한 양세종에게 “괜찮아, 괜찮아”라며 격려해주는 따뜻한 장면이 그려졌다. 또한 그가 아기 손님에게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눈을 떼지 못하며 놀아주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더욱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유연석이 맹활약중인 tvN 예능 '커피프렌즈'는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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