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최현상, 자연분만은 의지가 중요?..."기껏 쌓은 점수 와르르"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1-23 00:02:3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최현상이 경솔한 한마디로 패널들의 질타를 받았다.

7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이현승의 절친 MBC 아나운서 임현주, 리포터 박지윤, 앵커 김난영이 집으로 방문했다.

자연분만을 했다는 김난영은 "제왕절개 수술 날짜를 잡고 갔다. 아기 머리가 너무 커서 자연분만이 안 된다고 했다. 근데 해보겠다고 했다. 의지가 있었다"고 했다.

김난영의 이야기를 들은 남편 최현상은 "(자연분만은) 의지가 중요하다"고 했다.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은 안타까움에 탄식했다.

한편, 최현상 이현승 부부가 출연 중인 MBC 예능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