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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이현승의 절친 MBC 아나운서 임현주, 리포터 박지윤, 앵커 김난영이 집으로 방문했다.
자연분만을 했다는 김난영은 "제왕절개 수술 날짜를 잡고 갔다. 아기 머리가 너무 커서 자연분만이 안 된다고 했다. 근데 해보겠다고 했다. 의지가 있었다"고 했다.
김난영의 이야기를 들은 남편 최현상은 "(자연분만은) 의지가 중요하다"고 했다.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은 안타까움에 탄식했다.
한편, 최현상 이현승 부부가 출연 중인 MBC 예능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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