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래 풍상씨' 전혜빈, 불륜에 병원서 쫓겨나나..."오빠 유준상은 무릎 꿇고 사죄"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1-23 0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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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영상 캡처>
'왜그래 풍상씨' 유준상이 동생 전혜빈의 불륜에 무릎을 꿇고 사죄했으나 전혜빈은 병원에서 쫓겨나고 말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왜 그래 풍상씨'에서 풍상은 화상에게서 정상이 유부남과 만난다는 사실을 듣고는 경악했다.

심지어 정상이 병원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는 사실을 안 풍상은 곧바로 정상에게 가 뺨을 때리며 다그쳤다.

정상은 "결혼식 전날 그놈 도망가고 죽고 싶었어. 그때 내 손 잡아준 사람이 그 사람이야"라고 눈물로 고백했다.

풍상은 배수진을 찾아가 용서를 빌며 무릎까지 꿇었지만 정상이 병원에서 쫓겨나는 일을 막지는 못했다.

한편 유준상과 전혜빈이 열연중인 KBS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는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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