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구, 다이어트 후유증 고백 재조명... "근육질 되니 서있는 것도 벅차다"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1-24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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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구의 근육질 몸이 새삼 화제다.

과거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에 출연한 조영구는 "근육을 키웠더니 힘들어서 서있는 것도 벅차다"고 털어 놓았다.

이어 조영구는 “12kg을 감량한 이후 늙어 보인다고 섭외도 잘 안 온다”고 웃지 못할 사연도 전했다.

이날 방송서 게임에 들어가기 전 조영구는 "씨름할 때 힘을 쓸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중간중간 먹을 것 좀 달라"고 애교 섞인 말을 덧붙였다.

하지만 이 같은 말과는 달리 조영구는 13명의 출연자 중 씨름 대결만으로 본선에 진출하는 괴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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