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아, 알고 있어도 여전히 놀라운 반전 매력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1-27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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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의 반전 매력이 새삼 화제다.

설인아는 지난해 1월 19일 열렸던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의 레드카펫을 빛내는 사전 MC로 활약하며 주목을 받았다.

설인아는 과거 방송된 SBS '살짝 미쳐도 좋아'를 통해 '설인아를 미치게 하는 것'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설인아는 유튜브를 시청하며 홀로 강도 높은 운동을 해 보였다. 운동 이후에는 1.5리터 생수에 입을 대고 벌컥벌컥 마시는 터프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설인아는 청순한 외모와 D컵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대표 베이글녀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과거 여러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볼륨감에 대해 "어렸을 때는 발육이 남다른 게 부담스러웠는데 요즘은 감사한 거구나 하고 부모님께 감사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지만 평소 운동 습관은 그녀의 몸매 유지 비결이다.

그러면서도 설인아는 "좋은 유전자를 물려주신 엄마에게 감사드린다. 엄마가 워낙 동안에 청순글래머이셔서 같이 나가면 자매인 줄 알 정도"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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