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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름은 과거 코스모폴리탄 화보를 촬영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고유라 역을 연기한 한보름은 건강하고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술보다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한보름은 "요즘처럼 날씨가 추우면 헬스장에 더 가기 싫어 지기 마련인데, 저는 저보다 몸매 좋은 모델의 사진을 보며 자극 받고 무거운 몸을 이끌고 헬스장에 간다. 운동을 하면 나와의 약속을 지켰다는 사실만으로도 자존감이 높아지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보름은 1987년생으로 지난해 '2017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드라마 부문에서 서른 한살의 나이에 신인상을 수상해 화제가 됐다. 30대로 보이지 않는 동안 미모와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주목받은 한보름은 차기작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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