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 건강미 넘치는 몸매 재조명... “역시 대단해”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1-27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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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름의 시선강탈 미모와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새삼 화제다.

한보름은 과거 코스모폴리탄 화보를 촬영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고유라 역을 연기한 한보름은 건강하고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술보다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한보름은 "요즘처럼 날씨가 추우면 헬스장에 더 가기 싫어 지기 마련인데, 저는 저보다 몸매 좋은 모델의 사진을 보며 자극 받고 무거운 몸을 이끌고 헬스장에 간다. 운동을 하면 나와의 약속을 지켰다는 사실만으로도 자존감이 높아지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보름은 1987년생으로 지난해 '2017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드라마 부문에서 서른 한살의 나이에 신인상을 수상해 화제가 됐다. 30대로 보이지 않는 동안 미모와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주목받은 한보름은 차기작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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