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서울메이트2’에서 열일한 미모와 매력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1-27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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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이 ‘서울메이트2’에서 눈물부터 어설픈 요리 솜씨와 야무진 먹방까지 모든 것을 다 보여줬다. 홍수현이 정말 진심을 다해서 '서울메이트2'에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2’에서 홍수현과 미국 할리우드에서 온 친구들 마리암과 도레이의 소소하지만 행복한 일상이 공개됐다.

홍수현은 마리암과 도레이를 위해서 직접 요리를 했다. 요리 초보인 홍수현은 친언니의 도움을 얻어 파전과 만두를 만들었다. 홍수현은 요리는 못하지만 방송에 대한 욕심은 대단했다.

홍수현은 끊임없이 카메라를 보면서 혼잣말을 하면서 요리를 만들었다. 하지만 홍수현의 요리는 경험부족으로 인해서 실패했다.

카메라만 보면 수다를 떨고 밝은 모습을 보여줬던 홍수현은 남몰래 눈물을 흘렸다. 미국 친구들과 마지막으로 함께 자는 밤에 홍수현은 ‘서울메이트2’를 도와준 가족에 대한 고마움을 털어놓다가 눈물을 흘렸다.

홍수현은 어머니와 언니에 대해 언급하면서 펑펑 눈물을 쏟았다. 홍수현은 “다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어제 보다 더 훨씬 더 좋은 하루였다”고 말했다. 홍수현의 눈물은 어딘지 모르게 짠해 보였다.

눈물을 흘리며 감성적인 모습을 보여준 홍수현의 다음 매력 발산은 식당에서 이뤄졌다. 마리암과 도레이가 그토록 원하던 촬영장 구경을 위해서 나들이를 떠나면서 나들이를 떠나기에 앞서서 한정식집으로 식사를 하러 나섰다.

홍수현은 그 식당에서 간장게장을 야무지게 먹으면서 영어로 ‘밥 도둑’이라고 설명했다. 간장게장을 먹는 홍수현의 먹방은 한 두번 먹은 솜씨가 아니었다. 거침없이 간장게장을 먹고 웃음을 터트리는 홍수현은 털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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