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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일본 도쿄의 집에서 자살한 일본 여배우 아야의 사건이 자살이 아닌 타살 의혹이 제기됐다. 당시 한일 블로그통신 ‘press1’은 아야의 죽음에 대해 불온한 소문이 퍼지고 있다고 전했다.
소문은 아야가 아라시 멤버 사쿠라이 쇼 이외에 4명과도 육체관계를 가졌다는 보도에 쟈니스 멤버와도 염문이 끊이지 않았기 때문에 연예계 거물이 ‘입막음’을 목적으로 그녀를 살해했다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AV업계 및 연예계는 비상식이 통용되는 세계”라며 “과거에도 이런 일은 종종 있었다”고 지적했다.
한편 아야의 죽음에 대해 “그럴 수 밖에 없었을 것”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아야는 연예계에서 AV로 전향한 케이스. 이 때문에 아야는 AV 데뷔 초기 업계에서 ‘공주님 대접’을 받으며 촬영했다.
하지만 “AV배우의 마모 속도는 갈수록 빨라지고, 개런티는 단번에 급락한다”는 말대로 아야는 급격하게 3류 에로배우로 전락해갔다.
더욱이 아야는 병든 노모가 있어 그 바닥을 떠날 수 없는 상황. ‘몸값’은 갈수록 떨어지고, 스트레스는 나날이 솟구쳤다. 결국 그녀는 자살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한편 아라시는 오는 2020년 활동을 끝으로 팀 해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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