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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에서는 산에 사는 자연인 엄재만 씨가 출연한다.
그는 큰 도끼로 장작을 패고 꿩의 털을 손으로 뽑는 등 거친 모습을 보인다. 엄재만 씨의 거친 모습을 본 이승윤은 무서워하지만, 알고 보면 엄재만 씨는 누구보다 따뜻한 면을 가진 사람이다.
엄재만 씨는 개를 여럿 키우고 있는 와중에 또 새끼가 태어나자 "이것도 생명이라고 태어났는데 계속 길러야지요"라며 애정을 드러낸다.
'나는 자연인이다'는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현대인들에게 힐링과 참된 행복의 의미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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