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작 눈길' 김태리, 송중기와 함께 영화 '승리호' 들어가나?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2-01 04: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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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가 영와 '승리호' 캐스팅을 조율하고 있다.


'승리호'는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모험기를 다룬 SF물. 참신한 소재가 돋보이는이 작품은 제작비가 수백억원대에 이르는 대작 프로젝트인 것으로도 전해진다. 영화사 비단길에서 제작을 맡는다.


조 감독, 송중기와 첫 만남을 갖는 김태리가 이 새로운 장르물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주목된다.


김태리는 지난 2016년 데뷔작 ‘아가씨’를 비롯해 영화 ‘1987’, ‘리틀 포레스트’에서주연을 맡으면서 영화계에서 그 존재감을 확실히 발휘했던 바다. 지난해 9월 종영한 tvN 시대극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주인공인 고애신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한편 '승리호'는 올 여름 크랭크인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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