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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가 100억 건물주에 등극했다.
최근 매체보도에 따르면 부동산 전문가 및 법원 부동산등기부등본 자료를 바탕으로 "윤아가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건물을 100억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3.3㎡당 약 7068만원인 알짜 부지다. 매체는 "윤아가 매입한 건물은 투자 1순위지역으로, 약 1평 당 금액도 약 6000만원~7000만원 올랐다"고 설명했다.
윤아가 매입한 건물은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했으며 지하2층, 지상 4층으로 구성돼 있다.
박종복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구입 당시 인근 건물 시세는 평 당 7,000만 원정도로 윤아는 시세에 준하여 건물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건물 주변에는 연예 기획사, 쥬얼리샵 등 고급 상권이 발달돼있어 임대 수요가 꾸준한 편이다. 박종복 부동산 전문가는 "본 빌딩은 한 의류업체가 전체를사옥으로 사용하고 있다. 보증금 3억 원에 월세 3천만원 으로 수익률이 상당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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