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버닝썬 클럽 폭행 논란'...양현석 "사고는 6시 넘어서 일어나"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2-01 04: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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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가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 당시 클럽에 있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양현석은 지난 1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과 관련해 "승리는 사고당일인 11월 24일 현장에 새벽 3시까지 있었고, 해당 사고는 새벽 6시가 넘어서일어난 일임을 확인했다"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앞서 사건 당일 승리가 클럽 버닝썬에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


걸그룹 소녀시대 효연은 지난해 11월 24일 인스타그램에 '승리 사장님'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승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두 사람이 승리가 운영하는 클럽 버닝썬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날은 버닝썬에서 폭행 사건이 일어난 당일로 효연은 이곳에서 24일 0시 30분부터 오전 1시까지 디제잉쇼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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