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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출신 가희는 2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다 포기할수 없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블랙 컬러의 끈 민소매 상의를 입고 가녀린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민낯임에도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미모와 지난해 6월 둘째를 출산한 가희의 군살 제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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