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인터넷 라이브 방송중 욕설 노출 실수..."악플 얼마나 심했기에"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2-08 04: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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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러블리즈가 생방송 중 욕설을 하는 실수로 연일 검색어에 등장했다.

2월 3일 러블리즈 이미주는 VLIVE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미주는 방송 중 달린 악플에 표정이 살짝 굳어졌다. 이에 한 멤버는 카메라가 켜진 줄 모르는 상태에서 "아 저 XX 왜 XX이냐"고 욕설했다.

당황한 이미주는 "언니!"라고 외친 후 이후 이미주는 "여러분 사랑한다. 러블리너스, 자요. 자. 해명이 아니라 (카메라) 끄겠다"며 재빨리 상황을 수습했다.

이후 온라인 상에서는 "방송중 욕설이라니", "악플이 오죽 심했으면" 등의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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