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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강성태 / 온라인 커뮤니티 |
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강성태’가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그의 이력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대중문화평론가 김경민은 “강성태는 2001학년도 수능 상위 0.18%의 점수인 396점으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기계항공공학부에 입학해 ‘공부를 신나게’라는 이름으로 교육봉사 동아리 ‘공신’을 만든 화제의 주인공”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2006년 강성태의 '공신'은 서울대학교 출신 자신의 남동생 그리고 서울대 동기, 후배들과 함께 입시공부법을 알려주는 멘토링 서비스로 시작한 후 2008년 11월 사회적 기업으로 발전시켜 공신닷컴이라는 사이트를 만들어 활발히 활동 중이다”라고 언급해 주목 받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강성태 관련 기사에 각종 댓글 쏟아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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