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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맛'에서는 최화정 박나래 이동귀 허은아 김정훈의 진행으로 이필모 김종민 김정훈 구준엽 서수연 황미나 오지혜 김진아 고주원 김보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필모와 서수연은 결혼을 약속한 이후, 신혼집 인테리어를 위해 가구 장만에 나섰다. 하로종일 티격태격한 이들이지만, 결국 한 침대에 누워 신혼을 만끽했다.
이를 본 최화정은 "혹시 저 두사람이 결혼을 하면, '아내의 맛'으로 넘어가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제작진은 "네, 아마도"라고 대답해 패널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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