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디' 이주리, 오홍학에게 보낸 잔인한 썸뮤직 해명..."제가 안보냈어요"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2-12 04: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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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바디'에 출연한 이주리가 마지막회에서 불거진 '썸뮤직 논란'을 댓글로 적극 해명했다.

이주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길었던 썸바디 방송이 오늘로 끝났네요. 많은 응원과 사랑 감사드려요. 일일이 답글과 답장 못 드려 죄송하고 잊지 못할 다시없을 기억과 경험 고맙습니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에 한 네티즌은 "홍학씨에게 썸뮤직.."이라며 썸뮤직 선곡에 대해 질문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된 '썸바디' 최종회에서 이주리의 선택을 받지 못한 오홍학에게 보낸 썸뮤직 로이킴의 '우리 그만하자'의 선곡이 너무 잔인하다는 반응에 관한 것이었다.

이주리는 해당 댓글에 "그거 제가 안 보냈어요. Mnet에서 편집했네요"라고 해명해, 썸뮤직 선곡에 대해 의구심을 품었던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한편, 이주리는 비보이 김승혁과 최종 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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