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시점' 이영자 전 매니저, 이영자와 다니다 직업 바꾼 사연 '눈길'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2-14 04:00:3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한 이영자의 전 매니저가 새로운 직업으로 눈길을 끈다.

2월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이영자의 1대 매니저, 현재 매니저 송성호 팀장, 신입 매니저가 한 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영자 전 매니저는 코다리찜 가게를 운영 중이었다. 이영자의 전 매니저는 "이영자 씨랑 맨날 먹으러 다녀서 식당 차렸다. 그때 맛있는 걸 많이 먹어서 100kg였다"고 말했다.

또한 전 매니저는 두 매니저에게 "이영자 씨가 화가 나면 맛있는 걸 먹으러 가자고 하라. 그러면 바로 풀린다. 치킨 한 마리 시키지 말고 두 마리 시켜서 한 마리 씩 먹어야 한다"는 조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영자가 출연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시점'은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나혜란 기자 나혜란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