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청파동 피자집, 결국 '임시휴업' 선언..."비난 부담됐나"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2-15 04: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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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청파동 피자집이 휴업을 선언해 눈길을 끈다.

피자집 사장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객 여러분께 더 새롭고 알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잠시 휴면에 들어갔다." 라는 글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빠른 시일 내 여러분들을 다시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는 글로 새롭게 변화될 모습을 예고했다.

방송 출연과 동시에 많은 논란은 부른 '청파동 피자집'이 새 단장 이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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