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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훠궈 진짜진짜 맵게. 오늘은 매운 맛이랑 토마토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훠궈를 바라보며 기대에 찬 모습을 보이는 미나와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류필립의 모습이 담겨있다.
17세 나이 차이를 극복한 이들의 다정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미나 류필립 부부는 과거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함께 출연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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