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 부상으로 방송 휴식 선언..."얼마나 다쳤기에?"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2-16 04:00:2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중인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부상으로 방송활동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네티즌들은 건후의 부상 정도를 걱정하고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관계자는 12일 뉴스1에 "건후가 다쳤다는 소식을 들었다. 일단 상황을 지켜보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건후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것은 아니다. 촬영 분량이 어느 정도 여유가 있다. 건후의 상태를 지켜보고 향후 일정을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건후의 엄마 안나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이 파리에서 서울로 향하는 비행기를 기다리던 중 작은 사고를 당했다며 현재 부상을 회복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걱정을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나혜란 기자 나혜란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