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등극' 황지현, 갱키즈 시절 핫핑크 망사 의상으로 시선강탈... "모델 뺨치는 몸매"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2-16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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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 캡쳐)
배우 황지현의 과거 걸그룹 갱키즈 시절 모습이 핫이슈다.

1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황지현'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황지현의 갱키즈 시절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황지현은 지난 2012년 5월 2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갱키즈의 멤버로 데뷔곡 '허니허니(Honey Honey)'를 선보였다.

갱키즈는 쭉 뻗은 각선미가 드러나는 짧은 바지와 탱크톱을 매치해 매력을 과시했다. 7명 멤버 개성을 부각시키는 무대의상은 갱키즈 무대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특히 리더였던 황지현은 핑크 망사 톱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황지현이 입은 핑크 망사 의상은 경쾌한 '허니허니(Honey Honey)' 리듬과 잘 어우러졌다. 또 민소매 사이로 드러난 황지현 군살없는 팔뚝은 남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한편 황지현은 지난 20002년 MBC 시트콤 '논스톱3'로 데뷔해 모델과 연기자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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