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들은 시민들에게 “여중생 2명을 숨지게 한 것은 명백한 살인행위이며 사건 진상을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는 내용의 유인물을 나눠주고 미군기지 폐쇄를 위한 서명을 받았다.
한편, 경기동부총련 소속 대학생 100여명도 같은 날 오후 6시 경원대에서 여중생 사망사건과 관련, ‘반미 실천단 발족식’을 갖고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수립했다.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