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무형문화재 제89호 침선 이수자인 박영애씨가 손바느질로 지은 30여점의 전통 의상과 소품을 전시한다.
관례자 복식인 난삼을 비롯해 배자, 두록색 당의 홍치마, 홍포, 다듬이 모시 두루마기, 세조대, 비녀, 족두리, 사모화 등으로 옛 문헌을 고증해 재현한 성년례의 남녀 의복이다.
관혼상제의 첫 관문인 관(冠)이 의미하는 성년례는 남녀가 성인이 됐음을 알리는 예식으로, 초가-재가-삼가의 세 단계로 진행되며 단계마다 다른 옷을 입었다.
특히 여성 성인식인 `계례‘에서는 땋은 머리를 올려 비녀를 꽂았으며 치마길이의 배자, 족두리, 화관, 당의로 치장했다.
(02)2266-69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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