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문화축제‘랑데부 드 서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6-08 19:32:0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프랑스 현대예술을 보여주는 문화축제가 오는 13∼23일 서울에서 열린다.

‘서울에서의 약속(Rendez-vous de Seoul)’이라는 이 축제에서는 음악, 미술, 사진, 패션, 연극 등 다양한 장르에서 83건 이상의 공연.전시가 동숭아트센터, 서울시립미술관, 대림미술관에서 열흘간 펼쳐진다.

여러 행사 가운데 프랑스 니스 미술학파의 작품 전시회가 눈길을 끈다. 아르망, 세자르, 소스소 등 신현실주의 작가 3인의 조형예술 작품이 전시된다. 현대무용단 ‘켈레메니스’의 작품 ‘미공개 시(詩)’도 공연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