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외국에서 활동해온 김씨는 2000년 파리에서 귀국한 후 처음으로 갖는 이번 개인전에서 ‘회상’ 연작을 비롯한 60여점의 유화와 30여점의 드로잉을 내놓는다.
그의 작품들에는 산, 하늘, 구름, 해, 달, 별, 은하수 등 자연물이 등장한다.
최근작을 비롯해 90년대 작품들은 서정성을 강하게 드러내나 단순한 감상주의에 치우치지 않는 절제미를 보인다.
김씨는 추상화가로 널리 알려져있으나 구상작업도 병행했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드로잉 작품들은 70년대 작업한 인물 드로잉. 종이에 아크릴과 파라핀을 이용해서 그린 ‘희망’연작으로, 엄마와 아이의 다정한 모습을 담아낸 모자상이 주를 이룬다.
(02)7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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