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에게...’는 ‘어린왕자’ ‘안네의 일기’ ‘논어’ ‘뜻으로 본 한국역사’ ‘몽실 언니’ ‘채근담‘ ‘명심보감’ ‘파브르 과학이야기’ 등 어린이 애독서 100권에서 가려뽑은 잠언과 저자의 덧글이 행복·사랑·철학·희망·가족 등 5개 주제로 나뉘어 실렸다.
고씨는 “‘아침편지’를 받아보는 네티즌들로부터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아침편지를 추천해도 좋은가’라는 질문을 많이 받게되면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아침편지를 써야겠다고 생각해 책을 출간했다”며 “‘탈무드 어린이’ 처럼 이 책이 어린이들의 지적재산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씨는 연세대 신학과 출신으로 긴급조치 9호(배후조종혐의)로 제적, 강제징집 된 바 있다. 청와대로 들어가기 직전까지 월간 ‘뿌리깊은 나무’ ‘중앙일보’ 등에서 기자생활을 했다.
고도원 지음. 아이들판 刊. 207쪽.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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