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든버러 페스티벌 비평가상(96년), 로렌스 올리비에상(98년), 러시아 골든마스크상(98년) 등 세계적 권위의 연극상들을 수상한 작품으로 이미 2001년 7월과 지난해 2월, 2차례나 내한공연을 가진 바 있다.
폴루닌은 페이소스가 담긴 웃음을 선사하는 러시아 마임극단 ‘리체데이’의 창단 멤버로 활동했던 배우로 2001년 모스크바에서 열린 `세계연극 올림피아드’의 거리축제 부문 총 예술감독으로도 일할 만큼 세계적으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이 작품은 기상천외한 상상력과 환상적인 무대연출을 통해 인류의 영원한 테마인 사랑, 실연, 고독의 이야기들을 다양한 에피소드 속에서 몸짓만으로 표현한다.
작품의 대미를 장식하는 것은 겨울 달밤을 배경으로 광대가 연애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흘리는 가운데 새하얗게 쏟아지는 눈발. 폴루닌을 포함, 모두 네 명의 배우가 출연한다.
공연시간 화~금요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3시. 7시. 일요일 오후 2시. 6시. 2만~6만원(사랑티켓 참가작)
문의 02-200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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