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년생으로 올해 스물 셋의 젊은 연주자인 바이히는 1998년 6월 유럽방송연맹(European Broadcasting Union)이 주최한 ‘EBU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나 오스트리아는 오랜만에 나타난 자국 출신의 이 현악 신동에게 국가 차원에서 아낌없는 후원을 펼쳤다.
오스트리아 국립은행은 1727년산 과르네리 델 제수(Joseph Gaurnerius del Gesu) 를 대여해 주기도 했다.
바이히는 홍콩 필하모닉, 상트 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NHK심포니, 빈 콘체르트 페라인 등 세계 유수의 악단들과 협연 무대를 가졌다.
‘클래식계의 얼짱’으로 불릴만한 예쁘장한 외모도 매력 포인트. 이번 첫 한국공연에서는 어떤 색깔의 연주를 들려줄지 궁금하다.
피아니스트 주형기와 함께 모차르트의 ‘소나타 15번’, 베토벤의 ‘소나타 4번’, 프랑크의 ‘소나타 A장조’등을 연주한다.
3만-4만원. 문의 02-751-9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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