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에서 열리는 ‘다연(茶緣)’전에는 다기 100여점, 차 30여 종류와 중국, 대만은 물론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 일본의 독특한 차문화가 소개된다.
전시되는 다기로는 중국 명대(明代) 청화주사잔, 송대(宋代) 천목, 흑유차통, 청대(淸代) 혜맹신의 작품, 중국 현대 작가로 갈도중, 화건명, 여효신의 다기와 대만 작가 반종성의 다반이 소개된다.
차는 보이차, 오룡차, 무이암차 등이 전시되고 보이차 브랜드 동창호의 보증서에 해당하는 내비, 보이차 브랜드 경창호의 죽순껍질로 만든 포장도 눈길을 끈다.
이번 전시에는 전문가들의 강연과 현장시연 자리도 마련된다.
24일 오후 3시 개막 다회에 이어 25일부터 29일까지는 ‘말레이시아 차문화’ ‘중국 청궁 다연’ ‘싱가포르 차문화’ ‘보이차 과거와 현재’ ‘의흥 다기제작과정’ ‘대만 고산차’ ‘홍콩 차문화’ ‘일본 차문화’ ‘대만 차문화’ ‘차와 꽃’ ‘차와 그림’등에 관해 전문가들이 강연하며 26일 오후 5시에는 중국 전통악기 연주도 예정돼있다.
문의 02-733-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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