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대표 조각작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3-28 19:15:4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서순오 개인전 열린다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조각작가 서순오 개인전이 29일부터 4월3일까지 경기북부여성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개인전은 4번째로 작품제목은 ‘사랑이 머무는 곳’으로 인체를 통한 사랑의 따뜻함을 간결하게 표현하고 있으며, 가족을 통한 평화로움을 주제로 작품전이 열린다.

서 작가는 지난 83년 화단에 데뷔해 그동안 개인전 4회, 해외전시회 및 단체전 140회와 경남미술대전대상, 동아미술대전입선특선, 중앙미술대전 등 화려한 입선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경남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상명여자대학원 미술과를 졸업한 서 작가는 한국미술협회 회원, 한국미술조형작가회부회장, 양주미술협회부지부장, 경기북부교수조각회 회원, 동두천시 건축물 심의위원, 한국미술협회 경기도지회 조각분과위원장을 맡아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중견작가이다.

/윤한모기자 hanmo@siminnews.net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