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아트센터 개관 3주년 페스티벌로 마련된 이번 무대에서 그는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제28번’, 리스트의 ‘베네치아와 나폴리’,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에 대해 백씨는 “새 봄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한국 청중들이 특별히 좋아하는 곡들을 골라 프로그램을 짰다”고 소개했다. 지난해 말 3집 음반 발표와 함께 전국 순회공연을 펼치기도 했던 백씨는 이번 독주회를 시작으로 올해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6월에는 서울과 통영에서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와의 듀오 콘서트, 일본 오사카 심포니와의 협연, 7월에는 프랑스 몽펠리에 여름 페스티벌 독주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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