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구에 따르면 9일 오전 11시 개장식을 시작으로 의식행사와 사물놀이, 초청가수 축하공연, 에어로빅, 기타연주, 힙합댄스, 경기민요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10일은 헬로빅스, 한여름밤의 음악회(통키타 라이브) 등의 공연이 계속 이어진다.
11일은 고전무용, 태권도시범, 사물놀이 공연이 준비돼 있으며, 축제참여 시민들이 흥겨운 시간과 소중한 추억을 가질 수 있도록 어린이 줄넘기대회와 연꽃가요제도 개최한다.
상설행사는 연꽃로고 풍선 나눠주기, 연꽃 씨앗공예강습, 장애인 후원행사, 품바각설이 공연 등을 축제기간 동안 진행할 계획이며, 특히 야간(밤 9시)에도 개장해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축제기간 동안 세계 연꽃 350여종 10만본과 수생식물, 연꽃사진, 분재를 관람할 수 있으며, 어린이들이 우리 농작물을 익힐 수 있는 자연학습장도 운영한다.
구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여술마을 연꽃축제가 시 승격 31주년을 기념하고 대내외에 지역문화 및 관광자원을 홍보함은 물론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지역공동체 형성과 시민화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또 하나의 축제인 여술마을 향토음식 갈매기살 음식축제도 함께 개최, 우리 고유의 음식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코자 노력하고 있다.
문의 중원구 사회경제과 문화체육팀(031-750-2310)
/김택수기자 tsk@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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