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행사에서 “영광스러운 역사와 정신을 제대로 지키지 못했고 아직도 민족의 정체성을 되찾지 못해 교육을 책임진 교사들이 참회의 심정으로 석고대죄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낭독한 뒤 종묘공원에서 탑골공원까지 삼보일배를 할 예정이다.
이들은 이어 탑골공원에서 중국 교과서 화형식 등의 항의 퍼포먼스를 벌인 뒤 결의문을 통해 “중국이 고구려사 왜곡을 중단해야 국제사회에서 상호존중과 신뢰의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며 중국 정부의 사과 등을 요구할 계획이다.
이들은 또 한국 정부에 대해서도 “청소년들이 바른 민족 정체성을 정립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전반을 전면 재검토하는 한편 국사 과목을 필수·독립교과로 즉각 지정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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