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수요가 점차 다양화·고차원화 되고 있어 임용 후 5년 미만자와 희망자를 대상으로 회계, 민원, 행정법 등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교육강사는 외래강사로 고려대 법과대학 류지태 행정법 교수와 내부강사로는 청내 정책지원단 엄기용 단장 외 10명을 강사로 선정, 3개월간 주1회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직장직무 교육을 통해 시정의 발전과 조직의 생산성을 향상하고 공무원 개인의 자기발전이 상호 조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리=고성철 기자 ksc@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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